
배우 남보라가 자신의 이혼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남보라는 지난 4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저희 이혼설이 있던데 소문은 소문일 뿐”이라고 적으며 사진을 올렸다.

이날 공개한 영상에는 남보라가 남편과 함께 콩국수를 먹으며 다정하게 대화하는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남보라는 지난 6월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성과 약 2년간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2005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 천사들의 합창’에 13남매와 함께 출연해 얼굴을 알린 뒤 배우로 데뷔했다. ‘영광의 재인’, ‘해를 품은 달’, ‘현재는 아름다워’, ‘효심이네 각장도생’, 영화 ‘새해전야’, ‘찬란한 나의 복수’ 등에 출연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