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DRAGON(지드래곤)의 ‘G-DRAGON MEDIA EXHIBITION : Übermensch’가 이번엔 홍콩과 오사카 개최를 확정 짓고 글로벌 팬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물한다.
글로벌 AI 엔터테크 기업이자 G-DRAGON의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이 콘텐츠 솔루션 회사 크리에이티브멋(MUT)과 함께 ‘G-DRAGON Media Exhibition : Übermensch’ 글로벌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G-DRAGON의 세 번째 정규 앨범을 관통하는 ‘Übermensch’의 메시지를 디지털 미디어 아트로 담아낸 전시회로, 한국과 일본 도쿄에서 성료했으며 대만에서 절찬리에 진행 중이다.
그런가 하면 오사카 전시는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15일까지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ATC Gallery에서 진행되며, 도쿄 전시와는 또 다른 몰입형 전시로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오사카우메다역부터 래핑 된 셔틀 버스 ‘위버맨쉬 익스프레스(Übermensch Express)’가 ATC Gallery까지 운행될 예정으로, 탑승 예매에 성공한 팬들은 보다 편안하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이 고조된다. ‘G-DRAGON MEDIA EXHIBITION : Übermensch’ 일본 오사카 전시 관람은 오는 16일 낮 12시부터 공식 판매처 로손티켓(Lawson Ticket)과 트립닷컴(Trip.com)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무엇보다 ‘G-DRAGON MEDIA EXHIBITION : Übermensch’는 증강현실(VR), 3D 입체 모션 그래픽, 리얼타임 홀로그램 등 크리에이티브멋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G-DRAGON과의 생생한 만남으로 관람객들의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고 있다. VR 기기를 쓰자 내 눈앞에서 1대 1 공연을 펼쳐주는 G-DRAGON을 마주한 팬들은 기쁨의 샤우팅을 터트리는 등 격한 반응을 쏟아내는가 하면,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차세대 전시에 다 회차 관람을 하는 코어 팬이 형성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5만 5천여 명을 동원하며 큰 화제를 낳았던 서울 여의도 더현대 전시에 이어, 글로벌 전시로는 처음 시동을 건 도쿄 전시에서는 첫날에만 1만 여명의 인파가 몰렸고, 특히 신주쿠 삼각광장의 2,600m²에 달하는 넓은 공간을 활용한 페스티벌 형식의 전시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현지 유력 매체인 니케이(日本経済新聞) 등에 소개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오는 11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 중인 대만 전시는 대만의 심볼인 타이베이 101에서 공간의 입체감을 살린 몰입형 전시로 현지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낳고 있다. 대만 전시는 전시 티켓 오픈 20분 만에 한 달 분의 티켓이 완판 되는 기염을 토했으며, 현지 주요 언론 매체사인 중국시보와 자유시보, 유력 방송국 TVBS 뉴스에까지 소개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G-DRAGON MEDIA EXHIBITION : Übermensch’는 G-DRAGON의 세 번째 정규 앨범을 관통하는 ‘Übermensch’의 메시지를 디지털 미디어 아트로 담아낸 전시회로, 한국과 일본 도쿄에 이어 대만에서 글로벌 투어를 진행 중이다. 글로벌 투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스타그램, X 등 전시 공식 SNS(@i_i_exh)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추후 추가 전시 투어 날짜와 장소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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