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의 공승연이 베테랑 여행 리포터로 진심과 열정을 다해 다채로운 활약을 펼친다.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가 전국 방방곡곡을 종횡무진 누비는 공승연의 여행 리포터 활약 현장을 포착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인위적인 갈등이나 자극없이 오롯이 사람 사는 이야기에 집중한 따뜻한 스토리텔링으로 복잡한 현실에 지친 이들에게 든든한 밥친구 같은 편안함과 마음을 가볍게 하는 따뜻한 위로를 선물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 속 공승연은 5년 째 ‘하루여행’ 프로그램을 이끌어가고 있는 여행 리포터 강여름으로 완벽 변신, 전국 곳곳을 누비며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소화하는 만능 리포터의 포스를 여과없이 뽐내고 있다.
경험과 능력, 그리고 공감력까지 완벽히 갖춘 프로페셔널한 면모와 어떤 현장에서든 빛나는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 것.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아이들과 함께 하고 있는 여름의 모습이다. 아이들과 꼭 닮은 포즈로 앉아 있는 장면에서는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마음을 여는 여름만의 특별한 매력이 느껴지며, 그 속에서도 변함없이 밝은 미소를 띠고 있는 모습이 훈훈함을 전달한다.
여행 리포터 여름의 활약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지역 시장을 방문하는 것은 기본, 각 지방의 특색이 담긴 문화를 체험하는 현장에서도 늘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긍정의 아이콘임을 실감케 한다. 여기에 거침없이 클라이밍에 도전하는 현장도 포착, 익스트림 레저까지 척척 해내는 여름의 넘치는 열정과 용기를 확인할 수 있다. 주어진 일이라면 몸 사리지 않고 부딪히는 모습은 여름이 5년 이라는 긴 시간동안 꾸준히 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었던 비결을 짐작하게 한다.
이처럼 여름은 카메라가 꺼졌을 때조차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춰 소통하고, 낯선 체험 속에서도 즐겁게 몰입하며 진심을 다하는 프로다. 하지만 그 모습만이 전부는 아니다.
겉으로는 언제나 긍정적이고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빛나지만, 그 이면에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숨기고 있는 현실적인 캐릭터이기도 하다.
때문에 여름이 대리 여행을 통해 다양한 의뢰인들의 삶의 온도와 희로애락을 경험하며 성장해 나가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오는 8월 2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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