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데드 시즌 1-2
갑작스럽게 세상을 덮친 좀비 바이러스에 도시는 무너졌고, 문명은 사라졌다. 보안관 ‘릭(앤드류 링컨)’은 병상에서 깨어난 뒤, 모든 것이 바뀌어버린 세상과 마주하게 된다. 좀비가 창궐한 이 세계에서 이제 싸워야 할 적은 단순한 ‘워커’만이 아니다. 서로를 의심하고, 때로는 배신까지 서슴지 않는 ‘산 사람들’ 사이에서 ‘릭’과 생존자들은 끊임없는 위협 속에 하루하루를 버텨낸다. 오는 25일(금) ‘워킹 데드’ 시즌 1-2가 공개된다. 이후 시즌들도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돌싱글즈7
새로운 사랑을 찾아 ‘돌싱하우스’를 찾은 돌싱남녀 10인. 합숙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마음에 드는 상대와 매칭되면 리얼한 동거 생활에 돌입한다. 지난 20일(일) 첫 공개된 ‘돌싱글즈’ 시즌 7은 호주 골드코스트를 배경으로 한 설레는 첫 만남과 불꽃 튀는 탐색전으로 연일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다시 사랑을 시작하려는 돌싱 남녀의 새로운 로맨스가 시작된다.
#장고: 분노의 추적자
제85회 아카데미 각본상, 남우조연상 수상작이자, 쿠엔틴 타란티노표 웨스턴 액션 명작 ‘장고: 분노의 추적자’. 아내를 되찾기 위해 무법의 땅을 헤매는 ‘장고(제이미 폭스)’. 그 앞에 나타난 미스터리한 현상금 사냥꾼 ‘닥터 킹 슐츠(크리스토프 왈츠)’는 그와 손을 잡고, 아내를 사로잡고 있는 남부의 악랄한 플랜테이션 주인 ‘캘빈 캔디(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향해 나아간다. 압도적인 음악, 터질 듯한 감정의 응축, 그리고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미장센의 향연. ‘장고: 분노의 추적자’는 단순한 복수극을 넘어, 사랑과 분노가 한 발의 총성처럼 폭발한다.
루브르 박물관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여러 암호 중 'P.S. 로버트 랭던을 찾아라'라는 메시지로 기호학자 ‘랭던(톰 행크스)’은 살인 누명을 쓴다. 그와 함께 도주하는 ‘소피(오드리 토투)’는 피해자의 손녀이자 암호 해독 전문가. 두 사람은 시시각각 조여오는 경찰의 포위망을 피해 살인의 비밀과 함께 숨겨진 메시지를 풀어간다. 그리고 그 단서들은 단순한 살인을 넘어 수세기 동안 은폐된 성배의 비밀, 기독교 역사 그 자체를 뒤흔들 수 있는 진실로 이어진다.
#SNL 코리아 시즌 7
떴다 하면 ‘밈 스타’ 자리를 예약하는 초특급 호스트와 웃음 전투력 만렙 ‘믿보’ 크루가 함께 만드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1위 리얼 코미디 쇼 . 매 시즌 쏟아지는 레전드 코너와 유행어, 화제성은 물론 존재감까지 올킬하며 K-코미디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크루로 활약 중인 ‘이수지’는 백상예술대상 여자 예능상 수상에 이어, 이번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여자 예능인상까지 거머쥐며 ‘코미디 퀸’으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카도 레이크
고립된 마을에서 여덟 살 소녀 ‘애나(캐럴라인 폴크)’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갑작스러운 실종에 충격을 받은 가족은 절박한 마음으로 ‘애나’의 흔적을 쫓기 시작하지만, 수사가 진행될수록 이 사건은 단순한 실종이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이 마을에선 과거에도 원인을 알 수 없는 실종과 의문의 죽음들이 반복되어 왔다. 그리고 ‘애나’의 가족은 그 모든 사건의 중심에 숨겨져 있던 어두운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하나씩 맞춰지는 퍼즐, ‘애나’를 되찾기 위한 시간과의 싸움 속에서 이 가족은 결국, 가장 고통스러운 선택을 앞두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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