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희선이 더운 날씨에 패딩을 껴입은 사연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한여름의 쨍한 햇살 아래 코트를 입고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 사다리 위에서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 아래에는 각각 파란 하트, 빨간 하트로 얼굴을 가린 스태프들이 사다리를 지탱하고 있다.
폭염속에서도 패딩과 코트를 입고 촬영에 임하는 모습에서 진정한 프로의 힘이 느껴져 눈길을 끈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 2007년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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