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차우민이 두 번째 공식 팬미팅 ‘WRITTEN BY,’(리튼 바이 쉼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20일 서울 가빈아트홀에서 열린 차우민 팬미팅은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해 첫 팬미팅 ‘WRITTEN BY’에 이어 동일한 타이틀과 ‘쉼표’라는 부제로, 팬들과 함께 써내려가는 서사의 연속성을 강조했다.
특히 기획부터 무대 구성까지 적극 참여한 그는 “팬들에게 쉼이 되어주고 싶었다”는 마음을 전하며 깊어진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차우민은 ‘스터디그룹’, 넷플릭스 ‘멜로무비’, SBS ‘보물섬’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영화 ‘고백의 역사’와 드라마 ‘스피릿 핑거스’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위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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