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환희가 ‘한일톱텐쇼’에 출격한다.
환희는 지난달 10일 ‘어쩌다 님과 함께’ 특집, 지난달 24일 ‘알고 보니 쌍쌍파티’ 특집, 그리고 오늘 방송되는 ‘씽친’ 특집으로 또 한 번 린과 호흡을 맞춘다.
25년 차 가요계 절친으로 유명한 환희와 린은 이번 무대에서 김현철, 차은주의 ‘그대니까요’를 선곡해 ‘찐친’이자 ‘씽친’다운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물할 예정.
예고편에서 공개된 두 사람의 듀엣은 녹진하고 감미로운 보이스와 환상적인 가창력, 믿고 듣는 케미스트리로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본 무대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였다.
환희와 린이 장르 불문, 국적 초월 한일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의 명곡 전쟁에서 승리를 거머쥘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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