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다감이 제주도에서의 힐링 가득한 가족 여행기를 공개했다.
한다감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주 여행 중 촬영한 사진과 함께 진솔한 후기를 전했다. 사진 속 한다감은 수국이 만개한 정원 앞에서 청초한 분위기의 원피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끈다. 마치 ‘비밀의 정원’을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배경과 배우의 우아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한다감은 “효도 여행의 핵심은 ‘토 달지 말기’, ‘하고 싶은 거 다 해드리기’, ‘맛있는 거 많이 사드리기’, ‘집사가 되어드리기’”라며, 유쾌한 팁을 덧붙여 팬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어 “조경 구경하느라 감탄 또 감탄했다”며 숙소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고, “여행은 왜 다녀와도 또 가고 싶을까요?”라는 멘트로 여행에 대한 아쉬움과 여운도 표현했다.
한다감은 최근 다양한 방송과 SNS를 통해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제주 여행기는 그녀의 따뜻한 가족애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한다감은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의 MC로 출연중이다.
위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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