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치어리더 이주은과 키움 히어로즈 소속 프로야구 선수 박수종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이주은과 박수종으로 보이는 인생네컷 사진이 공유됐다.

이주은은 KIA 치어리도 활동하면서 ‘삐끼삐끼 춤’이라는 응원 퍼포먼스로 전국 야구장을 뜨겁게 달궜다. 무심한 표정으로 반사적으로 일어나 춤을 추는 모습은 다양한 셀럽들을 통해 패러디됐다. ‘삐끼삐끼’ 열풍은 외신에도 소개됐을 정도다.
이후 이주은은 대만 프로야구단 푸본 엔젤스로 이적해 현지에서도 큰 관심을 모았다.
한편 박수종은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로 2022년 육성 선수로 입단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