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회장 양의식, AMFOC)와 중국대련동방미예술단(단장 왕예)이 지난 11일 상호협력을 위한 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한중 양국간의 패션과 모델의 교류와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추진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올해 20주년을 맞아 열리는 '2025 아시아모델페스티벌-아시아오픈컬렉션’에 중국 시니어모델 400여명이 왕예 단장의 전통복 패션쇼에 직접 참여한다.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는 아시아 대표모델들의 화려한 전통복 패션쇼를 펼친다.

이날 협약식에는 AMFOC 양의식 회장, 중국대련동방비예술단 왕예 단장 뿐만 아니라 AMFOC 이상희 이사, 슈퍼모델 송은지(조직위원), 슈퍼모델 박근정(조직위원), 한국모델컨텐츠학회 회장 최정은, 중국 대련캉휘여행사 유연봉 대표, 브라더여행사 권신정 대표, 한국홀리데이여행사 김순애 이사가 참석했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페이스 오브 아시아, 아시아오픈컬렉션, 아시아모델어워즈 뿐만 아니라 아시아키즈, 시니어모델, 글로벌 인플루언서 라이브커머스 등 아시아의 관련 아티스트와 산업이 함께 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오는 10월25~31일 강원랜드호텔 컨벤션센터 4F, 5F 에서 화려하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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