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임시완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했다.
18일 희망브리지는 “임시완이 5천만 원을 기부했다”며 “조용히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임시완 님께 감사드린다. 더 많은 분이 이웃의 아픔에 공감하고 수해 복구에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임시완은 산불, 수해, 지진 등 각종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희망브리지를 통해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한편 임시완은 지난달 27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3’에 출연했다.
이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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