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트아동복지회는 6월 기부스타로 선정된 가수 이솔로몬·박지현·홍지윤의 팬들이 아이돌차트를 통해 모은 기부금을 전달하며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6월 기부스타 이솔로몬·박지현·홍지윤 팬들, 홀트아동복지회 위기가정아동 후원 전달된 소중한 후원금은 생계, 의료, 주거, 심리, 교육 등 다양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위기가정아동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는 팬들이 유료 결제를 할 경우, 보너스로 지급되는 TP포인트를 통해 스타의 이름으로 기부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적립된 TP포인트가 일정 목표 치에 도달하면, 해당 포인트와 동일한 금액이 홀트아동복지회로 기부되며,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팬들은 자연스럽게 스타의 이름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다.
한편,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은 홀트아동복지회는 위기가정아동, 자립준비청년, 한부모가족, 장애인과 지역주민, 해외취약 아동을 위해 전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NGO로, 다양한 캠페인과 사업을 운영하며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 70주년 기념 엠블럼과 함께 다음 70년을 향한 비전 ‘아동과 가족이 더 행복한 세상’을 제시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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