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희진이 ‘파인: 촌뜨기들’에 합류했다.
17일 소속사 배우를품다는 “최희진이 어제(16일) 첫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최희진은 ‘파인: 촌뜨기들’에서 오관석(류승룡 분)의 부인 역을 맡아 1회부터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최희진은 이번 작품에서 양세종, 임수정, 김의성 등과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이전에는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희진은 그간 SBS ‘나의 완벽한 비서’, ‘재벌X형사’, 디즈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KBS2 ‘혼례대첩’, 영화 ‘다음 소희’, ‘브로커’, ‘장르만 로맨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극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현재 3회까지 공개된 ‘파인: 촌뜨기들’은 8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1개의 에피소드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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