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POP 덕질 전문 플랫폼 버프즈(Buffz)가 보이그룹 플레이브(PLAVE)의 일본 데뷔 디지털 싱글 앨범 ‘카쿠렌보(かくれんぼ)’의 국내 특전 판매를 단독으로 진행한다.
YG플러스는 16일 “플레이브의 일본 첫 번째 앨범을 버프즈를 통해 판매하며, 국내 팬을 위한 특전도 함께 제공한다”고 밝혔다.
버프즈는 플레이브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다양한 팬 참여형 마케팅을 전개해 왔다. 지난 1월 미니 3집 ‘칼리고’ 발매 당시에는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플리순례(플레이브 멤버별 맛집 순례)’ 캠페인을 기획했으며, 지난 6월 일본 진출 시에는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와 함께 도쿄 시내에 응원 광고를 전개해 일본 팬덤 확산에도 기여한 바 있다.
버프즈 관계자는 “플레이브의 성공적인 일본 데뷔를 기념해 국내 팬분들에게도 의미 있는 소장을 선물하고자 이번 독점 특전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국내외 활동을 연결하고 팬들에게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YG플러스가 운영 중인 ‘버프즈’는 편리한 사용성과 차별화된 덕질 경험을 통해 ‘포용적이고 긍정적인 덕질 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덕질 전문몰이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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