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피알 크루의 두 아티스트 디피알 크림(DPR CREAM)과 디피알 아틱(DPR ARTIC)이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파리’에 초청돼 월드 와이드 크루의 위상을 빛낸다.
디피알 크림과 디피알 아틱이 오는 7월 20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롱샴 경마장에서 진행되는 ‘롤라팔루자 파리(Lollapalooza Paris)’ 무대에 오른다. ‘롤라팔루자’는 국적과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전세계의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미국, 아르헨티나, 브라질, 독일, 프랑스 등 세계 각지에서 펼치는 대표적인 글로벌 대형 페스티벌로 손꼽힌다.
더욱이 디피알 크림과 디피알 아틱은 ‘롤라팔루자’ 공연이 이뤄지는 파리를 포함해 유럽 7개 도시 공연을 예고해 현지 팬들의 심박수를 높인다. 두 아티스트는 17일 맨체스터를 시작으로 18일 런던, 22일 베를린, 24일 프랑크프루트, 26일 암스테르담, 30일 로마를 찾아 유럽 팬들과 가까이 호흡할 예정이다. 유럽 투어 관련 정보는 두 아티스트의 공식 SNS 프로필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같은 디피알 크림과 디피알 아틱의 유럽 공연 소식에 현지 팬들은 각종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드디어 ‘NO DRUGS’ 무대를 유럽에서도 볼 수 있다니, 오래 기다렸다”, “롤라팔루자 파리 공연에 디피알 크림, 디피알 아틱이 참여한다니! 새로운 느낌이다”, “파리에서 DPR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니 너무 기대된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디피알 크림과 디피알 아틱은 지난 5월 첫 합동 EP ‘NO DRUGS’를 발매한 뒤 한국 일산에서 열린 ‘수퍼팝 2025 코리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Head In The Clouds Los Angeles 2025(이하 ‘HITC LA 2025’) 등 국내외를 막론한 페스티벌에 참여해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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