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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 FC바르셀로나 방한 기념 이벤트

이진주 기자
2025-07-16 09: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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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 바르샤 직관 이벤트 (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디즈니+가 글로벌 축구 명문 클럽 FC바르셀로나가 15년 만에 방한해 펼치는 경기 독점 라이브 스트리밍을 기념해 축구 팬들을 위한 특별 구독자 이벤트를 전개한다. 경기 직관 기회와 한정판 사인 유니폼을 증정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디즈니+만의 독점 스트리밍 경험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앞서 디즈니+는 FC 바르셀로나와 FC서울(7월 31일), 대구FC(8월 4일)의 경기를 OTT 플랫폼 중 국내에서 유일하게 독점 스트리밍한다고 밝힌 바 있다. 디즈니+는 지금까지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스트리밍 콘텐츠를 선보여왔으며, 이번 생중계 역시 빠르게 변화하는 시청자층의 취향과 소비 패턴에 부응하는 한편 보다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첫 번째 이벤트는 디즈니+ 구독자 인증 이벤트로 7월 21일까지 진행된다. 디즈니+ 구독 화면을 캡처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응모가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총 5명(1인 2매)에게 FC서울 친선 경기 직관 티켓을 제공한다. 대구FC 친선 경기 티켓 이벤트 역시 동일한 방식으로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각 이벤트의 당첨자는 7월 24일 개별 DM을 통해 발표된다.

이와 함께 생중계 시청 인증 이벤트도 마련됐다. 7월 31일부터 8월 5일까지 디즈니+ 앱에서 경기를 시청 중인 화면을 캡처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FC 바르셀로나 선수단의 친필 사인 유니폼이 증정되며 당첨자는 8월 11일 개별 DM으로 발표된다.

이번 FC 바르셀로나의 친선 경기는 ‘FC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투어’의 일환으로 전 세계 팬들이 주목하는 프리시즌 최대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의 경기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번 디즈니+의 단독 스트리밍과 특별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디즈니+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disneyplu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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