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K-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이는 한국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좀비딸’와 외화 ‘F1: 더 무비’, ‘슈퍼맨’,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을 제친 수치다.
‘킹 오브 킹스’는 영국의 대문호 찰스 디킨스가 막내아들 월터와 함께 2000년 전 가장 위대한 이야기 속으로 떠나는 여행을 그린 글로벌 흥행작 K-애니메이션이다.
해당작은 순수 국내 기술과 자본으로 완성된 애니메이션으로, 앞서 북미에서 역대 한국 영화 최고 흥행 수익 1위, 아시아 애니메이션 북미 역대 흥행 2위라는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애니메이션 영화 ‘킹 오브 킹스’는 오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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