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작품이 기대되는 배우 이찬형이 데뷔 후 첫 호러 장르에 도전한 영화 ‘강령: 귀신놀이’에서 ‘동준’ 역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매 작품마다 남다른 존재감을 각인시키는 배우 이찬형이 ‘강령: 귀신놀이’로 데뷔 이후 공포 장르에 첫 도전한다. 영화 ‘강령: 귀신놀이’는 공모전에 제출할 ‘무엇이든 알려주는 강령술’ 영상을 촬영하던 ‘자영’과 친구들이 호기심에 진짜 강령술을 시도하다가 마주한 감당할 수 없는 공포를 담은 하이틴 호러.
이번 하이틴 호러 ‘강령: 귀신놀이’에서 배우 이찬형은 대한민국 야구계 평정을 꿈꾸는 학생이자 동급생 ‘자영’만을 바라보는 ‘동준’ 역을 맡는다. 실제로 다정한 외모, 탄탄한 피지컬, 그리고 날카로운 남성미를 자랑하는 배우 이찬형은 ‘동준’이라는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인다. 여기에 탄탄한 연기력은 감당할 수 없는 비극에 서서히 무너지는 ‘동준’의 심경에 몰입하게 하며, 마치 강령술 현장에 함께하는 듯한 체감형 공포의 완성도를 책임질 예정이다.
배우 이찬형의 시선을 압도하는 비주얼과 마음을 사로잡는 연기력이 빛나는 ‘강령: 귀신놀이’는 오는 8월 6일 전국 CGV에서 개봉한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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