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가 ‘나 혼자만 레벨업’ 제작 및 변우석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웹소설로 시작해, 웹툰, 애니메이션, 게임으로 확장하며 새로운 신화를 써온 글로벌 IP ‘나 혼자만 레벨업’의 넷플릭스 시리즈화 소식과 대세 배우 변우석의 캐스팅 소식은 한국을 넘어 글로벌 팬들을 열광케 하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나 혼자만 레벨업’은 게이트 너머 몬스터로부터 현실 세계를 지키는 ‘헌터’ 중에서도 최약체로 불리는 ‘E급 헌터’ 성진우가 죽음의 위기 속에서 각성해 세상을 구할 ‘최강 헌터’로 레벨업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팬들의 가장 큰 관심은 주인공인 ‘성진우’로 향해있다. 10년 전 갑자기 현실 세계와 다른 차원을 연결하는 게이트가 열리기 시작하고, 게이트 너머 던전에 있는 몬스터를 처리하지 못하면 ‘던전 브레이크’가 일어나 세상이 혼돈에 빠질 위기에 처한다. 몬스터로부터 현실 세계를 지키는 헌터들 중에서 ‘성진우’는 다른 헌터들에게 비웃음을 사는 게 일상인, 가장 티어가 낮은 최약체 ‘E급 헌터’. 죽음의 위기에 각성한 ‘성진우’는 압도적인 레벨업 능력을 통해 일약 인류를 구할 희망으로 발돋움하게 된다.
이 매력적인 주인공 ‘성진우’ 역에는 대세 배우 변우석이 캐스팅됐다.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만찢남’ 신드롬의 중심에 선 변우석은 아시아 팬미팅 투어 전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 4개월 연속 배우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대세 배우로 떠오른 변우석은 이번 작품을 통해 ‘성진우’의 성장 서사와 강렬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나 혼자만 레벨업’의 연출은 이해준 감독과 김병서 감독이 맡았다. 각각 영화 ‘백두산’, ‘천하장사 마돈나’, ‘김씨 표류기’, ‘나의 독재자’ 그리고 ‘감시자들’을 통해 독창적인 스토리텔링, 감각적인 액션과 영상미를 선보여 온 바, 이들이 함께 선보일 ‘나 혼자만 레벨업’에 신뢰를 더한다. 또한, 웹툰, 웹소설 원작 영상화의 탁월한 제작 노하우를 입증하고 있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액션 느와르 장르에 독보적 역량을 갖춘 사나이픽처스가 제작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더 확장된 세계관과 강력해진 액션과 판타지, 그리고 주인공 ‘성진우’ 역의 변우석 캐스팅 소식으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나 혼자만 레벨업’은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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