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TV 생생정보’가 즐거움 가득한 이야기로 찾아온다.
‘2TV 생생정보’가 푸짐한 밥상부터 자연 속 힐링, 이색 직업과 특별한 취향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한눈에 반했섬(島)’, ‘할매 밥 됩니까?’, ‘독한 인생~ 독하다 독해!’, ‘수확의 달인’의 코너가 준비돼있다.

한눈에 반했~섬(島)
<자연 그대로의 신비, 영산도 여행기>
전남 해상의 조용한 섬, 영산도가 이번 회차의 주 무대로 떠올랐다. 한적한 항구에서 배를 타고 들어간 영산도는 다도해의 품 안에 안긴 작은 낙원 같은 곳이다. 거센 파도와 세월을 이겨낸 섬마을의 풍경은 보는 이의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었다. 마을 주민들의 따뜻한 환대와 투박한 손맛이 어우러진 음식들, 그리고 푸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절경이 감동을 자아냈다.
할매~ 밥 됩니까?
<명자 할매의 짜글이, 깊은 맛의 비밀>
충북 증평군의 한 골목길, '삼순이' 식당에서 명자 할매의 정성 가득한 짜글이 맛이 소개된다. 두툼한 고기와 감자, 얼큰한 양념이 어우러진 짜글이는 얼큰하면서도 구수한 맛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수십 년간 이어온 손맛과 매일 아침 직접 손질하는 재료 덕분에 짜글이 한 그릇엔 명자 할매의 삶과 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독한 인생~ 독하다 독해!
<불길 속을 달린 사나이, 소방왕의 인생 역전>
수확의 달인
<토종꿀 한 방울의 힘, 벌과 함께한 세월>
강원 홍천군의 깊은 산속, 꿀벌과 함께 살아가는 한 농부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늘봄농원'에서는 천연 그대로의 토종꿀을 수확하며, 자연의 순리를 따라가는 양봉이 이뤄지고 있다. 낮에는 꽃을 쫓는 벌들을 돌보고, 밤에는 꿀통을 살피는 일상이 반복되는 가운데, 달콤하면서도 진한 맛의 꿀이 탄생한다.

KBS '2TV 생생정보'는 다양한 코너들을 통해 맛, 사람, 여행, 일상 속 소소한 팁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루며 시청자들의 저녁을 더 풍성하게 만들고 있으며, 매일 저녁 안방을 향한 소통의 창구로 활약하고 있다.
KBS '2TV 생생정보' 방송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평일) 오후 6시 35분에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따뜻한 저녁 시간을 책임지고 있다. 각 지역의 독특한 맛집 정보부터 전국 구석구석의 살아 움직이는 현장을 찾아가 생생한 소식을 전하고, 웃음과 감동을 안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생생정보'는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시간, 시청자들에게 유익하고 흥미로운 정보를 전하며 하루의 피로를 덜어주는 저녁 시간의 정보 프로그램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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