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유진과 박서진, 박현빈이 ‘한일톱텐쇼’에서 화끈한 삼파전을 벌이며 뜨거운 한여름 무더위를 짜릿하게 날려버릴 ‘썸머 대첩’을 선사한다.
MBN ‘한일톱텐쇼’는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2025 한일가왕전’에 출전할 ‘현역가왕2’ 국가대표 TOP7과 ‘불타는 트롯맨’, ‘현역가왕1’에서 활약한 ‘한일톱텐쇼’ 멤버들의 차원이 다른 퀄리티의 무대들이 환호를 불러일으키며 음악 예능의 레전드로 우뚝 섰다. 지난 24일 방송된 ‘한일톱텐쇼’ 54회는 무려 13주 연속으로 지상파-종편-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된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전 채널 시청률 1위를 석권하며 ‘화요일 예능 최강 본좌’의 명성을 증명했다.
이와 관련 전유진과 박서진, 박현빈이 각각 세 팀의 팀장이 되어 불꽃 튀는 삼파전을 예고,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유진을 비롯한 ‘현역가왕1’ 멤버들의 ‘이열 팀’과 박서진을 필두로 하는 ‘현역가왕2’ 멤버들의 ‘치열 팀’, 여름에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 ‘앗! 뜨거’의 원곡자 박현빈이 이끄는 ‘정열 팀’이 무더위를 단숨에 물리칠만한 시원한 ‘귀호강 보양’을 위해 맞서는 것.
특히 박현빈은 트롯 가수 최초로 일본 도쿄돔에 입성한 넘사벽 한류 스타의 남다른 클래스를 증명한다. ‘여름 국룰’ 명곡인 ‘앗! 뜨거’를 부르며 기운을 끌어올린 박현빈은 전체 회식비를 내걸고 전유진 팀, 박서진 팀과 팽팽하게 맞붙는다. 온몸으로 흥을 폭발시키며 무대를 콘서트장으로 만들어버린 박현빈의 무대는 과연 어떨지, 전유진 팀과 박서진 팀은 어떤 전략으로 맞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전유진이 브로드웨이에 버금가는 폭발적인 무대로 폭염까지 녹여버리는 뜨거운 열기를 분출한다. 전유진은 “성인이 되면 디바스러운 곡을 부르고 싶었다”라며 ‘One Night Only’를 선곡했다고 알려 현장의 격한 환호를 일으킨다. 이어 전유진은 파워풀한 성량으로 열창을 터트리고 동시에 환상적인 댄스 퍼포먼스로 현장을 발칵 뒤집는다. 열정적 에너지로 모두를 열광하게 만든 전유진의 ‘One Night Only’는 어떻게 탄생했을지 기대감이 치솟는다.
제작진은 “이번 특집은 무더위에 지친 시청자들의 심신을 달래는 최고의 ‘음악 보양식’이 될 것”이라며 “전유진과 박서진, 박현빈이 나서 치열한 삼파전으로 진행될 ‘한일톱텐쇼’의 ‘내 귀에 보양식’ 특집을 통해 더위 타파에 성공하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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