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트로트 인기 차트 앱 ‘트롯스타’에서 2025년 6월 4주차 1위를 기록하며, 가장 많은 별을 받은 주인공이 되었다.
2025년 트롯스타 6월 4주차 주간 랭킹에서는 황영웅이 55,192,648표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21,774,253표를 받은 손빈아, 3위는 10,241,436표를 얻은 진욱이 각각 차지했다. 송민준과 최윤하는 각각 8,907,826표와 8,315,392표로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순위에 상관없이 광고가 선물되는 구조 덕분에 ‘트롯스타’는 팬들 사이에서 ‘가성비 좋은 투표 앱’으로 입소문을 타며, 많은 팬들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고 있다.
2025년 6월 4주차 랭킹 1위부터 20위까지의 가수 순위는 다음과 같이 집계됐다:
△ 황영웅 △ 손빈아 △ 진욱 △ 송민준 △ 최윤하 △ 안성훈 △ 강민수 △ 손태진 △ 강문경 △ 최재명 △ 박성온 △ 송가인 △ 박서진 △ 박지현 △ 남궁진 △ 홍자 △ 나상도 △ 에녹 △ 송도현 △ 김소연
한편, 지난 5월 월간 랭킹에서 1~3위를 차지한 황영웅, 송민준, 안성훈 그리고 3천만표 이상을 득표한 김수찬, 강문경, 손빈아, 진욱, 최수호는 서울 주요 지하철역에서 응원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치열한 경쟁 속, 팬들의 투표는 트로트 가수들의 인기를 견인하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