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트페어링’의 5MC 윤종신-이청아-최시원-미미-박지선 교수가 입주자 10인의 최종 선택을 앞두고 우재X지원, 지민X제연, 찬형X채은의 ‘최커 성사’를 간절히 기원한다.
27일(금) 밤 10시 50분 방송하는 채널A ‘하트페어링’ 16회에서는 이탈리아 피렌체부터 서울까지, 낭만과 현실이 오가는 4주간의 일정을 함께한 입주자 10인 상윤-수아-우재-제연-지민-지원-찬형-창환-채은-하늘의 ‘최종 선택’이 진행되며 ‘페어링하우스’의 피날레를 맺는다. 이와 관련 오프닝 토크에서 5MC는 “방송하는 4개월 동안 이들의 연애에 푹 빠져 있었는데, 드디어 ‘최종 선택’의 날이라는 게 믿어지질 않는다”라며 아쉬움을 보인다.
이와 함께 찬형X채은의 홈데이트에 관해서도, 5MC는 “실제 부부의 집에 카메라를 설치해놓은 느낌이 들 정도로, 자연스럽게 생활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라는 소감을 전한다. 모든 커플의 ‘홈데이트’를 되짚어본 뒤, 박지선 교수는 “3커플이 최종 선택에서 변할 게 있을까?”라며 ‘최커’ 성사에 관한 강한 확신을 드러낸다.
반면 윤종신은 “단순한 연애가 아닌 ‘결혼’을 전제로 한 교제라면 결과가 달라질지도?”라며 보다 신중한 예측을 내놓는다. 모두의 간절한 ‘최커’ 기원 속, 우재X지원-지민X제연-찬형X채은의 애정 전선에 뜻밖의 ‘변수’가 일어나게 될지, 입주자 10인의 최종 선택 결과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
‘페어링하우스’의 마지막 밤과 최종 선택 당일 아침 분위기, 입주자 10인의 마지막 ‘만찬’을 끝으로 ‘최종 선택’까지 이어지는 채널A ‘하트페어링’의 최종회는 27일(금) 밤 10시 50분 만나볼 수 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