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S 여행 예능 ‘우리지금만나’에 카이스트 남신 허성범이 인도네시아 아이유와 여행을 떠난다.
채널S 예능프로그램 ‘우리지금만나’(제작 SK브로드밴드)는 여행메이트와 이성 외사친(외국인 친구)이 해외에서 펼치는 찐 로컬 여행으로 로맨틱 썸 투어 대결을 펼친다. ‘2024 케이블 TV방송대상’에서 PP문화예술부문 작품상을 수상하며 새로운 여행 바이블을 탄생시킨 ‘다시갈지도’ 제작진이 다시 한번 야심 차게 선보이는 예능으로 여행메이트와 외사친의 케미스트리가 터지며 썸 도파민을 자극하는 중이다.
이 가운데, 허성범은 카이스트 후배이자 ‘인도네시아의 아이유’ 셀럽 외사친 비에라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썸 투어에 나서 도파민을 자극한다. 허성범은 비에라와 단둘이 발리 여행도 다녀온 사이. 엄지윤은 “발리는 신혼여행지인데?”라며 묘한 기류를 읽어내더니 “둘이 CC였어?”라고 거침없이 질문해 도파민을 폭발하게 한다고. 급기야 엄지윤은 “저기 여행가면 사랑에 빠질 것 같아”라며 썸 투어 로망을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엄지윤이 허성범에게 버럭한다. 영재학교 출신의 ‘뇌섹 커플’ 허성범과 외사친 비에라는 투어 내내 공대생 다운 모먼트를 발휘한다. 삼투압 현상에 대해 설명하는가 하면, 타고 있는 배의 속력을 계산하려고 한 것. 특히 허성범이 배의 속력을 구하는 방법을 본격적으로 설명하기 시작하자 엄지윤은 “여기 여행 프로그램이에요!”라며 두통을 호소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허성범과 비에라는 현지인들에게도 사랑받는 자카르타 북부 해안의 천혜 비경, 푸른 바다가 펼쳐진 ‘뿔라우 스리부’ 섬으로 향해 잊지 못할 시간을 예고한다. 우정 위에 미묘한 감정선이 더해진 두 사람이 이번 썸 투어를 통해 과연 친구에서 ‘그 이상’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피의 게임3’의 이지나와 모델 외사친 칼슨은 홍콩 썸 투어에서 진한 로맨스를 펼친다. 영화 중경삼림을 떠올리게 하는 소호 거리부터 형형색색의 불빛이 수놓인 홍콩의 밤, 현지인 추천 맛집 투어, 그리고 에메랄드빛 바다와 이국적인 풍경이 어우러진 청차우 섬 투어까지, 홍콩의 다채로운 매력을 오감으로 만끽하며 시청자들에게 로맨틱한 여행 로망을 선사할 예정이다.
썸, 아찔한 스킨십, 설렘 모두 가능한 낯선 이성과 해외 여행지에서 펼쳐지는 돌발적인 사건들이 매회 궁금증을 자극하는 여행 예능 채널S ‘우리지금만나’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 B tv에서는 01번, KT Genie TV에서는 44번, LG U+TV에서는 6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