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봉 27주년을 맞은 아카데미 5관왕 마스터피스 '라이언 일병 구하기'가 바로 오늘 6월 25일 개봉한 가운데, 개봉주 주말 메가박스 아트그라피 증정 이벤트와 ‘라이언 일백원 기부하기’ 캠페인을 확정 지었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는 실제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리얼한 전쟁 신을 통해 “전쟁 영화 역사상 최고의 전쟁 시퀀스”라는 평을 받으며, 월드 와이드 관객을 한차례 사로잡았다. 이번 재개봉은 국내 최초로 4K 리마스터링 되어 훨씬 스펙터클하고 선명해진 영상미와 더불어 실감 나는 전투 사운드를 담아내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처럼 뜻깊은 개봉일을 맞이하여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의미를 다지기 위해 6월 25일 바로 오늘부터 내달 24일까지 ‘라이언 일백원 기부하기’ 캠페인이 진행된다. 메가박스는 지난 24일,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유료 관람한 관객 1명당 100원씩 모아 국가유공자를 위한 기부 플랫폼 ‘모두의 보훈 드림’에 기부를 진행하는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 기부금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국가 유공자에 대한 예우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되며, 영화 관람과 더불어 국가 유공자를 위한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값진 의미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개봉주 주말인 6/28(토), 6/29(일)에 극장을 찾는 관객 대상으로 메가박스 아트그라피(A3) 1SET 증정 이벤트가 확정됐다. 총 2종으로 준비된 아트그라피 포스터는 붉은 톤의 배경에 결연한 표정으로 서있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담긴 아트틱한 레드 포스터 1종과, 전쟁을 앞둔 참전 용사들의 긴장감 넘치는 모습과 더불어 전우를 부축하는 휴머니즘이 느껴지는 클래식한 흑백 포스터 1종까지 다채롭게 구성되어 관객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메가박스 아트그라피 포스터 2종은 아트그라피 회차를 관람하는 모든 관객에게 증정되며, 아트그라피 회차는 코엑스, 상암월드컵경기장, 송도(트리플스트리트), 대구신세계(동대구), 사상, 구의 이스트폴, 목동, 수원AK플라자(수원역), 하남스타필드,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까지 총 10개 극장에서 진행된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 아트그라피 증정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쟁 영화 역사상 가장 위대한 마스터피스 '라이언 일병 구하기'는 바로 오늘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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