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아이언하트’ 오늘(25일) 디즈니+공개

박지혜 기자
2025-06-25 08:20:58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아이언하트’ 오늘(25일) 디즈니+공개 (사진: 디즈니+)

디즈니+에서 선보이는 마블 텔레비전 오리지널 시리즈 <아이언하트>가 바로 오늘(25일) 공개되는 가운데, 흥미로운 스토리를 예고하는 보도스틸 4종을 전격 공개했다.

바로 오늘(25일) 디즈니+에서 공개되는 <아이언하트>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MIT 천재 소녀 ‘리리 윌리엄스’(도미니크 손)가 고향 시카고로 돌아가 신비로운 존재 ‘후드’(안소니 라모스)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가 스토리를 담았다. 

함께 공개된 스틸에는 수트를 완성해가는 ‘리리’의 모습과 신비로운 능력을 지닌 ‘후드’ 그리고 두 인물 사이에서 벌어지는 충격적인 사건들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완성한 수트를 입고 달리는 트럭을 단숨에 제압하는 장면은 이번 작품만의 강렬한 액션 시퀀스를 예고해 흥미를 더욱 높인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자신만의 목표를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리리’의 모습은 현실의 벽 앞에 선 Z세대에게 깊은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작품의 제작자로 참여한 라이언 쿠글러 감독은 “이 시리즈에서 좋았던 점은 천재적인 소녀가 현실적인 문제들에 가로막히는 모습을 담았다는 것이다. 많은 Z세대가 ‘리리’의 상황에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리리’의 운명적 여정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아이언하트>는 <블랙 팬서>,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의 연출을 맡은 라이언 쿠글러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설국열차] 시리즈의 각본을 쓴 치나카 호지가 작가가 합류해 캐릭터 중심의 서사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또한 도미니크 손, 안소니 라모스를 중심으로 리릭 로스, 올든 에런라이크, 레건 알리야, 매니 몬타나, 매튜 엘람, 앤지 화이트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대거 참여해 새로운 연기 앙상블을 보여줄 예정이다.
 
마블 텔레비전 오리지널 시리즈 <아이언하트>는 바로 오늘(25일)부터 오직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