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가은이 첫 택시 운전 교육을 받았다.
공개된 영상 속 정가은은 택시 운행을 위한 기초 교육을 받으며 돌발 상황 시 대처법에 관한 질문을 했다.
그는 “야간 운전 중에 기사님을 때리는 승객도 있다던데요?”라고 물었고, 강사는 “모든 차량 내부에는 블랙박스가 설치돼 있어 영상이 다 남는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위협이 크고 사고 우려가 있을 땐 즉시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경찰이 도착하면 대부분은 행동이 달라진다”고 덧붙였다.
정가은은 요금 미지불 승객에 대해서도 질문을 이어갔다.
또한 그는 “예전보다는 이런 일이 많이 줄었다. 시민 의식이 높아진 덕분”이라고 긍정적인 변화도 전했다.
한편 정가은은 2018년 이혼 후 딸을 홀로 키우고 있다. 정가은은 지난 2023년 유튜브를 통해 “영화 끝나고 일이 계속 없다. 회사에서 입금해주는 돈을 보는데 막막하더라”라고 생활고를 밝힌 바 있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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