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빌리(Billlie) 멤버 츠키가 밝은 인사성과 미소로 ‘인간 비타민’ 활약을 펼쳤다.
츠키는 지난 19일 공개된 인기 웹 예능 ‘워크돌’ 시즌4에서 음악방송 PD 업무를 체험했다.
빌리 멤버로서 직접 경험해 본 만큼 자신감과 함께 귀여운 허세를 뽐낸 츠키는 출근하자마자 도시락 픽업부터 대기실 이름표 세팅, SNS용 사진 촬영에 나섰다.
이어 츠키는 선후배 아티스트들을 녹화장까지 직접 안내하며 적극적으로 업무를 체험하는가 하면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 틈틈이 인터뷰도 진행하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선배 아티스트의 무대를 보고 감동 받아 가사를 확인하는 업무를 잠시 잊기도 하는 등 엉뚱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음악방송 PD 체험을 마치며 츠키는 “업계에서 일을 하시는 모든 스태프분들, 표현은 많이 못하지만 늘 정말 감사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진심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츠키가 MC로 활약하는 ‘워크돌’ 시즌4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워크맨-Workman’을 통해 공개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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