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광장’, 넷플릭스 글로벌 1위 달성(제공: 넷플릭스)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이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에 올랐다.
‘광장’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스스로 아킬레스건을 자르고 광장 세계를 떠났던 ‘기준(소지섭)’이, 조직의 2인자였던 동생 ‘기석(이준혁)’의 죽음으로 11년 만에 돌아와 복수를 위해 그 배후를 파헤치는 느와르 액션물이다.
‘광장’은 공개 2주차에 7,600,000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프랑스, 독일, 스위스를 포함한 총 75개 국가에서 글로벌 TOP 10 리스트에 진입했다. 또한, 9개 국가에서 1위를 기록하며 국내외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세계적인 인기를 이어가는 느와르 액션 드라마 ‘광장’은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