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인 아카데미’ 이상엽-궤도가 정치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 김지윤 박사를 깜짝 놀라게 한다.
19일(목)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4회에서는 ‘정치 마스터’로 등판한 김지윤 박사가 ‘역사 브레인’ 이상엽과 ‘과학 덕후’ 궤도를 극찬하는 상황이 벌어져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든다.
뒤이어 김지윤 박사는 “민주주의를 이야기 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가 있다”며 ‘민주주의 개론’에 돌입하는데, 이 말을 들은 궤도는 곧장 “선거!”라고 정답을 말하며 ‘우등생’ 포스를 발산한다. 이에 전현무는 “과학 때보다 좋은데?”라고 칭찬하고, 나아가 궤도는 김지윤 박사의 말에 째깍째깍 반응해 “수제자야~, 이과 맞나?”라는 반응을 자아낸다.
의외로 궤도가 ‘정치 브레인’으로 우뚝 선 상황 속, 김지윤 박사는 최근 ‘대선’ 이슈를 염두엔 둔 첫 번째 문제를 기습 출제한다. 이에 곧잘 답하던 궤도도 “쉬울 줄 알았는데 무엇보다 어렵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는 문제를 풀다가 ‘언어 브레인’적 사고를 발산해 박수를 받는데, 돌연 궤도를 향해 “네가 바보야!”라고 외쳐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에 궁금증이 솟구친다. 열기가 뜨거워진 가운데, 김지윤 박사의 ‘민주주의 개론’이 깊어질수록 이상엽이 점점 치고 나오더니 ‘스피드 퀴즈’급 답변을 연거푸 터뜨린다. 이에 김지윤 박사조차 “역시 역사 브레인!”이라고 인정하고, 전현무와 하석진도 “드디어 상엽이 시대다”라며 ‘엄지 척’을 보낸다.
‘정치’ 분야에서 ‘역사 브레인’ 이상엽이 어떤 맹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이 증폭되는 가운데, 시청자들의 정치 지식도 충전시켜줄 김지윤 박사의 퀴즈와 개론은 19일(목)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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