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가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통해 정식 데뷔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고 있다.
더블랙레이블은 1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인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의 팀 컬러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게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데이 프로젝트’ 그룹명과 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 다섯 멤버의 이름 등 여러 카피로 장식된 단체 이미지는 스포티하고 힙한 팀의 색깔을 제대로 느끼게 한다. 뿐만 아니라 데뷔일 6월 23일과 그리고 공식 SNS ID 등 이미지를 통해 데뷔가 임박한 ‘올데이 프로젝트’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눈길을 끈다.


그런가 하면 멤버들의 얼굴과 간단한 프로필이 기재된 ID 카드, 영수증 이미지까지 연달아 공개돼 신선한 재미를 제공한다. 영수증에 적힌 글자를 통해 데뷔 싱글 ‘FAMOUS’에 수록되는 두 곡 ‘FAMOUS’, ‘WICKED’까지 베일을 벗으며 기대감을 자극한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K팝 최정상 가수들의 음악을 프로듀싱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이 선보이는 두 번째 그룹으로, 지난 9일 정식 론칭을 알리며 K팝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혼성이라는 파격적인 그룹 형태,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알려진 다섯 멤버의 존재감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며 데뷔 전부터 폭발적인 화제성을 이끌고 있다. 특히 애니(문서윤)가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장녀로 알려져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ALLDAY PROJECT’는 오는 6월 23일 정식 데뷔 전까지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데뷔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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