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우성이 ‘예능 새싹’으로 변신했다.
지난 10일 공개된 유튜브 ‘비보티비’에서 송은이가 진행한 ‘비보 예능 OT’에 윤현수, 이정식 배우와 함께 출연한 최우성은 지치지 않는 입담과 리액션으로 열정 넘치는 예능 새싹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작품의 명장면 및 명대사를 맞추는 퀴즈가 이어졌고, 최우성은 예상치 못한 허당미로 웃음을 안겼다. 프로 열정러로 등극한 최우성은 ‘파리의 연인’ 명대사인 ‘애기야 가자’를 ‘아가야 가자’로 외치며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최우성은 ‘러닝메이트’의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 기분부터 드라마 관련된 비하인드까지 풀어내며 작품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렸다. 또한 그는 ‘러닝메이트’ 멤버들과 환상의 티키타카 케미를 완성하며 웃음 지수를 한껏 높였다.
이처럼 예능 새내기다운 풋풋함과 넘치는 열정으로 웃음을 선사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최우성은 때묻지 않은 예능감으로 존재감을 발산한 가운데 앞으로의 활약에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최우성이 출연한 티빙 오리지널 ‘러닝메이트’는 불의의 사건으로 전교생의 놀림감이 된 노세훈(윤현수 분)이 학생회장 선거의 부회장 후보로 지명되면서 온갖 권모술수를 헤치고 당선을 향해 달려가는 하이틴 명랑 정치 드라마로 오는 19일(목)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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