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윌리엄이 절대 탈출할 수 없는 최강 익스트림 지옥에 빠진다.
1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덴마크 윌리엄이 라스무스에게 또 한 번 속아, 매운맛을 넘어선 불맛 K-놀이기구의 총공격을 받는다.
지금까지 꽃 듀오가 체험했던 번지 점프와 글라이더는 새 발의 피. 이곳에는 예고 없는 기습 역주행, 중력과 무중력을 넘나드는 360도 스윙 등 혼을 쏙 빼놓는 놀이기구들이 총집합되어 있었다는데.
상상조차 불가한 극악 난이도에 포효와 실성을 넘어, 아예 숨까지 참던 윌리엄. 늘 예스맨이었던 그는 급기야 한 놀이기구 앞에서는 여행 처음으로 정색하며 탑승을 거부했을 정도라고. 모든 이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뜨린 놀이기구들의 정체는 무엇이었을지.
MC 이현이도 "누가 설계했는지 천재야"라며 기겁하게 만든 무시무시한 K-놀이공원, 그 안에 갇힌 윌리엄의 운명은 6월 12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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