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박서진이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9일 박서진의 소속사 장구의신 컴퍼니 측은 박서진의 부상 소식과 상황을 공지했다.

이어 “당사는 의료진과 협의 후 아티스트의 빠른 회복을 위해 오는 주말부터 치료에 전념하고자 한다”면서 “보내주시는 많은 걱정과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박서진은 왼쪽 발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지역 축제 무대에 올라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한편 박서진은 MBN ‘현역가왕2’의 최종 우승자로, 최근에는 MBN ‘한일톱텐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등에 출연 중이다.
이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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