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6월 6일~6월 8일) ‘드래곤 길들이기’는 54만 6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54만 3137명이다.
2위 ‘하이파이브’는 관객 40만746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115만500명이 됐다. 3위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다. 관객 25만6855명이 선택해 누적 관객수 300만219명을 기록했다.
4위 ‘신명’은 관객 18만3425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 39만1477명이 됐다. ‘릴로&스티치’가 관객 4만7712명, 누적 관객수 44만3571명으로 5위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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