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최자의 프리미엄 복분자주 ‘분자(BOONZA)’가 2025년 첫 생산을 마치고, 6월 9일부터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시작으로 판매를 재개한다.
지난해 10월 론칭된 ‘분자’는 출시 6개월 만에 초도 생산량 8만 병 전량이 완판되며, 국내 전통주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번에 재출시된 ‘분자’는 공식 온라인몰에서 단독으로 6월 9일부터 22일까지 프리오더가 진행되며, 예약 구매자 중 100명을 추첨하여 최자의 친필 사인이 포함된 분자 제품을 받아볼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분자 관계자는 “3월 품절 이후 지속적인 재입고 문의가 많았다”며 “설탕, 주정, 조미료 없이 자연 말로락틱 발효를 고집하다 보니 맛을 인위적으로 잡을 수 없어 시간이 많이 지연됐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미식가이자 애주가로도 잘 알려진 최자가 개발에 직접 참여한 ‘분자’는 올해부터 오프라인 활동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최자의 선택으로 지정된 ‘분자로드’ 제휴 식당은 40여 곳에 달하며, 이곳에서의 특별한 마리아주를 즐길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도 기획 중이다.
자세한 정보는 분자 공식 인스타그램 및 공식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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