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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대표자2’ HOT한 순간!

박지혜 기자
2025-06-09 08: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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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대표자2’ HOT한 순간! (사진: 티빙)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 시즌 2가 역대급 흥행을 자랑하는 KBO 리그의 ‘HOT’한 순간들을 소개한다.

오늘(9일) 낮 12시에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 시즌2(이하 '야구대표자2') 10화에서는 LG 트윈스의 그라운드 키퍼 업무를 맡은 엄지윤의 체험기와 함께 KBO 10개 구단 중 가장 ‘HOT’한 구단을 가리기 위한 대표자들의 자랑 배틀이 벌어진다.

이날 엄지윤의 10번째 직업은 바로, 선수들의 경기 컨디션을 최상으로 이끄는 그라운드 위 숨은 조력자인 그라운드 키퍼. 엄지윤은 사수로부터 업무 설명을 듣자마자 취업 사기를 당한 기분이 든다고 밀했다고 해 그라운드 키퍼 업무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하지만 곧 사수의 리드 하에 그라운드 곳곳을 누빈 엄지윤은 아무나 경험할 수 없는 그라운드 키퍼의 다양한 업무들로 대표자들과 야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 돌직구 인터뷰에서는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를 선사한다. NC 다이노스 손아섭에게 최다 안타 기록을 뺏긴 ‘LG 트윈스 영구결번’ 박용택이 진짜 속마음을 밝힌다고 해 이목이 쏠리고 있는 것.  

스튜디오에서는 ‘HOT’을 주제로 KBO 리그를 뜨겁게 달아오르게 하는 스타 플레이어부터 각종 사건과 이슈가 총출동한다. 현재 역대급 흥행을 자랑하고 있는 KBO 리그인 만큼 다양한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온다고. 더불어 선수 출신 대표자들이 경기 중 제대로 화났던 순간들을 공개, 상대팀 선수의 어떤 행동 때문에 단전에서부터 끓어오르는 분노를 느꼈을지 벌써 흥미진진하다.

뿐만 아니라 야구계의 핫한 밈은 다 가지고 있는 두산 베어스 대표자 유희관이 ‘레전드 짤’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한다. 수요 없는 TMI부터 KBO 리그에 유행을 일으킨 다양한 에피소드가 기대를 모은다.

핫한 KBO 리그만큼이나 ‘HOT’한 입담을 자랑하는 대표자들의 토론 전쟁은 오늘(9일) 낮 12시 티빙 오리지널 예능 '야구대표자2' 10화에서 공개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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