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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페어링’ 제연, 지민X하늘에 질투

‘하트페어링’ 지민X제연X상윤X하늘, ‘엽서 페어링’ 데이트 직후 한층 강렬해진 다각 관계?!
제연, 이런 표정 처음! 지민X하늘 길어지는 후기에 심기 불편&질투 활활
박지혜 기자
2025-06-06 07: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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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페어링’ 제연, 지민X하늘에 질투(사진: 채널A)

‘하트페어링’의 지민X제연X상윤X하늘이 ‘엽서 페어링’ 데이트 직후 한층 강렬해진 ‘다각 관계’를 펼쳐 도파민 수치를 급상승시킨다.

6일(오늘) 밤 10시 50분 방송하는 채널A ‘하트페어링’ 13회에서는 ‘페어링하우스’ 입주자 10인 상윤-수아-우재-제연-지민-지원-찬형-창환-채은-하늘이 이탈리아에서의 추억을 소환한 ‘엽서 데이트’를 마치고 한데 모여, ‘엽서 데이트’의 후기를 전하는 동시에 각각의 로맨스 상대와 치열한 눈빛을 주고받으며 더욱 진한 감정을 드러내는 현장이 그려진다. 

‘엽서 데이트’가 끝난 직후 ‘페어링하우스’ 거실에 모두 모인 입주자 10인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스몰토크를 이어 나간다. 이때 지민은 자신과 마주 보고 앉은 제연의 상태를 집중적으로 체크하며 티 나는 ‘제연 챙기기’와 ‘눈빛 플러팅’을 감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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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연과의 ‘2차 계약 연애’ 상대였던 상윤 또한, 제연에게 친근하게 말을 걸기 시작하며 지민-상윤의 은근한 신경전이 벌어진다. 무엇보다 상윤은 지민의 적극적인 행동을 말없이 지켜보다 고개를 뒤로 젖힌 채 ‘외면’하는 등, 마냥 편치만은 않은 속내를 고스란히 드러내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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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우재가 ‘엽서 데이트’의 후기를 묻자, 당사자들 모두가 일순간 ‘얼음’ 상태가 됐다가 각자 느낀 바를 담담히 털어놓는다. 특히 뜻밖의 ‘엽서 페어링’이 성사된 지민X하늘은 “당시에 어떤 감정으로 서로에게 엽서를 썼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라며 데이트에서 느꼈던 감정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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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페어링’ 제연, 지민X하늘에 질투 (사진: 채널A)

이때 두 사람의 후기가 다소 길어지자, 제연은 전에 볼 수 없던 표정으로 ‘심기 불편’ 상태임을 드러내 놀라움을 안긴다. 제연은 이후 진행된 ‘속마음 인터뷰’에서도 “평소에는 여러 명 앞에서 감정을 감추는 편인데, 다 드러나 버렸다.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만…”이라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는데, 제연의 ‘질투심’이 불타오른 현장과 전말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스튜디오에서 이들을 지켜보던 MC 이청아와 미미는 “아무래도 이탈리아 데이트가 부른 가장 큰 ‘나비효과’는 제연X지민X하늘의 삼각구도인 것 같다. 앞으로 거대한 파장이 일어날 듯…”이라며 세 사람의 묘한 분위기를 예의주시한다. 

최종 선택을 일주일 앞두고 ‘크리스마스 이브 데이트’를 진행하며, 입주자들의 새로운 ‘거미줄 러브라인’이 생생하게 중계되는 채널A ‘하트페어링’ 13회는 6일(오늘) 밤 10시 50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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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오늘) 밤 10시 50분 방송하는 채널A ‘하트페어링’ 13회에서는 ‘페어링하우스’ 입주자 10인 상윤-수아-우재-제연-지민-지원-찬형-창환-채은-하늘이 이탈리아에서의 추억을 소환한 ‘엽서 데이트’를 마치고 한데 모여, ‘엽서 데이트’의 후기를 전하는 동시에 각각의 로맨스 상대와 치열한 눈빛을 주고받으며 더욱 진한 감정을 드러내는 현장이 그려진다. 지민X제연X상윤X하늘은 ‘엽서 페어링’ 데이트 직후 한층 강렬해진 다각 관계를 보여준다. 제연은 지민X하늘 길어지는 후기에 심기 불편+질투 활활 모습을 보인다. 제연은 “감정 감추는 편인데, 다 드러나 버려…”라며 치열한 눈빛이 오간 현장에 대해 말한다. ‘페어링하우스’ 입주자 10인은 거실 모여 ‘엽서 페어링’ 후기 전하는 시간을 가진다. 지민은 단체 자리 내내 제연 챙기기 & 눈빛 플러팅을 이어가고, 상윤은 눈치 살피다 ‘외면’ 하는 모습을 보이낟. 이청아X미미는 “이탈리아 데이트의 가장 큰 나비효과, 제연X지민X하늘 삼각구도라고 말한다. 최종 선택을 일주일 앞두고 ‘크리스마스 이브 데이트’를 진행하며, 입주자들의 새로운 ‘거미줄 러브라인’이 생생하게 중계되는 채널A ‘하트페어링’ 13회는 6일(오늘) 밤 10시 50분 만나볼 수 있다.‘하트페어링’ 지민X제연X하늘 신경전 (사진: 채널A)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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