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지금만나’에 출연한 넉살이 도미 라멘 가게 오픈에 임박한다.
채널S 예능프로그램 ‘우리지금만나’는 여행메이트와 이성 외사친(외국인 친구)이 해외에서 펼치는 찐 로컬 여행으로 로맨틱 썸 투어 대결을 펼친다. ‘2024 케이블 TV방송대상’에서 PP문화예술부문 작품상을 수상하며 새로운 여행 바이블을 탄생시킨 ‘다시갈지도’ 제작진이 다시 한번 야심 차게 선보이는 예능으로 여행메이트와 외사친의 케미스트리가 터지며 썸 도파민을 자극하는 중이다.
이 가운데 넉살이 뜻밖의 사업 아이템에 눈을 반짝거린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넉살이 하석희와 아이리의 썸 투어를 지켜보던 중 현지인 맛집의 인기 메뉴인 ‘도미 소금 라멘’을 사업 아이템으로 점 찍은 것. 뽀얀 국물과 토핑으로 올라간 도미 껍질 튀김에 침을 꼴깍 삼킨 넉살은 “껍질 튀김이 너무 맛있을 거 같아”라며 VCR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하석희가 일본에서 공수해온 도미 소금 라멘을 맛본 넉살은 “이거 대박이다”라며 감탄을 터트린다. 스튜디오 여기저기서 “진짜 맛있다”라는 반응이 터져 나오고 넉살은 “우리 이거 가게 내자”라며 야심을 드러낸다고.
이날 방송에서는 넉살을 사로잡은 도미 소금 라멘뿐만 아니라 일본 현지인 도쿠시마 맛집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하석희와 아이리는 압도적인 비주얼의 3단 카이센동을 시작으로 “제가 이 가게를 방문한 두 번째 한국인”이라고 강조한 한국인들은 모르는 숨은 맛집, 일본 미식사이트 1위에 빛나는 100년 전통 정원을 가진 찻집 등 맛잘알 현지인들의 미식 코스를 공개해 침샘을 자극한다.
또한 실제 연애중인 폴코커플 김수민과 라우라의 폴란드 프러포즈 투어도 공개된다. 폴란드 피르지체와 그단스크에서 유럽의 낭만적인 정취,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폴코커플의 사랑스러운 연인 바이브가 폭발해 설렘지수를 치솟게 만들 예정이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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