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집을 최초 공개했다.
이날 랜선 집들이에 나선 초아는 “집을 처음 소개해드린다. 저희의 두 번째 집이고 전세”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인테리어까진 아니지만 집 꾸미기에 많은 신경을 쓴 공간”이라며 “소파, 러그, 소파 테이블 그림까지 코지한 느낌을 주는 컬러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바깥은 어린이집이 내다보이는 뷰였다. 초아는 “아기들이 등하원하는 게 다 보인다. 보고 있으면 힐링되는 것 같다”며 “우리 집은 아기만 있으면 된다. 환기 시키려고 열어놓으면 소리가 다 들린다”라고 임신 준비 중임을 알렸다.
이어 “남편은 낮잠 자고 이럴 때 일부러 열어놓으라고 한다. 아기들 꺄르륵 놀고 이런 소리가 너무 좋다고 한다”며 “아기만 있으면 된다는 거. 빨리 오렴”이라고 덧붙였다.
송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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