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tvN ‘뛰비엔 2025’ 참가 신청 8천 명 돌파... ‘미지의 서울’ 박보영·박진영 응원!

한효주 기자
2025-06-05 10: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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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미지의 서울’ 박보영-박진영, ‘금주를 부탁해’ 최수영-공명 응원 영상화면 캡처 이미지 (제공: tvN)

No.1 K콘텐츠 채널 tvN의 ‘같이 달려 tvN: 뛰비엔 2025’(이하 ‘뛰비엔 2025’)가 참가 신청 인원수 8천 명을 돌파하며 MZ 세대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고 있다.

‘같이 달려 tvN: 뛰비엔’은 함께하는 즐거움 전파를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된 tvN의 브랜드 캠페인이다. 지속적인 러닝 열풍을 리드하고 있는 2030 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tvN만의 달리기 프로젝트로, tvN 시청자들과 러닝 팬덤의 눈과 발을 모두 사로잡은 차별화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뛰비엔 2025’는 지난 31일(일)부터 무신사에서 참가 신청이 진행 중이다.

‘헬씨파민’(Healthy와 Dopamine의 합성어)과 ‘낭만 HIP’을 키워드 삼아 건강한 도파민을 추구하는 젠지 세대를 겨냥한 이번 뛰비엔 ‘2025’는 참가 신청 시작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캠페인 시작 5일 만에 참가 신청 인원수는 8천 명*을 돌파했고, 무신사 홈페이지에서는 판매 급상승 랭킹 1위를 기록했다. 무신사 측은 “방송사와의 협업을 통하여 무신사 신규 고객 유치 및 인식 제고에 도움이 되었다”고 평했다. (*5월 31일(토) ~ 6월 4일(수)간 집계)

‘뛰비엔 2025’ 참여 독려를 위한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와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출연진들의 영상도 눈길을 끈다. ‘금주를 부탁해’ 최수영, 공명, 김성령, 김상호, 조윤희는 ‘뛰어 보자,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엔딩까지 달려 보자’라는 센스 있는 삼행시로 참여를 격려했고, ‘미지의 서울’ 박보영, 박진영은 ‘뛰비엔 2025’의 미션 수행에 필요한 아이템을 담은 ‘뛰비엔 팩’에 포함된 모자와 가방을 멘 채 참가자들을 응원하고 있는 것.

더불어 오는 23일(월)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추영우, 조이현과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인 예능 ‘무쇠소녀단2’ 멤버들의 ‘뛰비엔 팩’ 언박싱 응원도 예정되어 있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한편 ‘뛰비엔 2025’는 오는 5일(일)까지 무신사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응모만 해도 티빙 1개월 이용권을 증정하며,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티셔츠, 모자, 가방, 메달 배지, tvN 콘텐츠 시청 리스트, 썬쿠션, 운동복 세제 등 ‘뛰자’와 ‘보자’ 미션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아이템을 담은 ‘뛰비엔 팩’이 제공된다.

참가자들이 8월 10일(일)까지 달리는 순간을 인증하는 ‘뛰자’ 미션과 tvN 콘텐츠 시청 리스트에서 3개 이상을 시청하고 인증하는 ‘보자’ 미션을 완료하면 완주 기록증이 발급된다.

참가자들이 ‘보자’ 미션에서 시청해야 할 프로그램은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부터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견우와 선녀’, ‘서초동’, ‘언니네 산지직송2’, ‘뿅뿅 지구오락실3’, ‘유 퀴즈 온 더 블럭’, ‘놀라운 토요일’, ‘무쇠소녀단2’ 등 캠페인 기간 동안 방송되는 tvN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tvN만의 콘텐츠 매력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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