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덴마크 꽃 듀오가 도로 한가운데서 멈출 위기에 처한다.
6월 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덴마크 라스무스, 윌리엄 듀오가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절체절명의 순간들을 맞이한다.
멈출 수도, 세게 밟을 수도 없는 진퇴양난의 상황에 MC 이현이도 “저기서 서버리면 답이 없는데”라며 발을 동동 굴렀을 정도. 과연 이들은 어떤 고비를 맞닥뜨린 것일지.
안타깝게도 꽃 듀오의 고난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목적지에 늦게 도착한 탓에 미리 알아봐둔 식당은 물론, 주변 식당들 전부 문을 닫아 쫄쫄 굶을 위기에 처하고 말았다는데.
깜깜한 어둠 속, 불 켜진 건물을 찾아 헤매다 결국 지쳐버린 두 사람. 급기야 윌리엄은 “저희는 지친 여행자입니다!”라고 절규하며 간절하게 SOS를 요청하기까지. 애절한 이들의 앞에 구원의 손길이 나타났을지.
라스무스와 윌리엄의 위기 탈출 좌충우돌 로드 트립은 6월 5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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