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윤종신이 서울에서 뜨거운 전국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윤종신은 오는 7일~8일 서울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전국투어 ‘그때’를 개최, 3년 만에 개최하는 전국투어임에도 2회차 공연을 매진시키며 남다른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이어 독보적인 감성과 특유의 음악, 곡의 몰입도를 배가시키는 연출 등으로 관객들을 열광시킨 윤종신은 이번 서울 공연에서도 ‘좋니’, ‘오르막길’을 포함, 대표곡 퍼레이드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별도 게스트 없이 오로지 자신의 목소리만으로 공연 전체를 이끌어가면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콘서트에 참여한 수많은 팬들은 “윤종신 노래로 어릴 적 추억을 회상할 수 있어 황홀했다”, “라이브로 듣다니 귀호강 제대로 한 것 같다”, “모든 무대가 행복했다. 콘서트가 영영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인 바 있다. 이처럼 윤종신은 열렬한 호응에 힘입어 추가 개최를 발표, 오는 7월 6일 용인에서 화려한 전국투어의 마무리를 장식한다.
이에 윤종신은 "항상 응원해 주시고, 변화를 이끄는 유니크한 저희 팬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관객분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준비 중이니 기대해 주셔도 좋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연말에는 아직 아무도 펼쳐보지 않은 책처럼 새롭고 특별한 공연을 준비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윤종신은 오는 7일~8일 서울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전국투어 ‘그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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