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나가면 개호강’ 훈련사 김효진, ‘마더 개레사’로 활약

훈련사 김효진이 JTBC 예능 ‘집나가면 개호강’에 출연해 반려견 교육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김효진은 개벤져스 전문가로 활약하며 전현무 원장, 연예인 선생님들과 함께 퍼피 트레이닝부터 유기견 교육까지 다양한 교육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현재 반려견 교육센터 ‘도그어스플래닛’을 운영 중인 김효진은 그간 수많은 유기견을 구조하고 교육해온 공로로 ‘마더 개레사’라는 별칭을 얻은 만큼, 이번 방송에서도 유기견 교육에 진심 어린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여러 방송을 통해 실력과 경험을 인정받은 김효진이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유치원 운영자로서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집나가면 개호강'은 일요일 오전 10시 3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

위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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