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벤이 음원 수익과 관련해 전 소속사와 법정 다툼을 예고했다.
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전 소속사 메이저나인과 오는 7월 23일 7억 원 상당의 약정금을 두고 벌이는 소송의 첫 변론기일이 열린다.
지난 2023년 법원은 양측 합의를 종용하며 조정회부결정을 내렸지만 2023년 11월 끝내 결렬됐다. 이후 소송은 2024년 9월 새 재판부로 이송됐다.
한편 벤은 지난 2021년 W재단 이욱 이사장과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귀책 사유는 남편에게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