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배우 박준휘와 우진영이 ‘베어 더 뮤지컬’에서 동반 하차한다.
5일 뮤지컬 ‘니진스키’와 ‘베어 더 뮤지컬’ 제작사 쇼플레이 측은 “박준휘 배우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공연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알렸다.
제작사 측은 “캐스팅 변경 및 취소 환불을 원하는 관객 분들께서는 예매처 고객센터를 통해 접수해 주시면 수수료 없이 취소 가능하다“고 알렸다.
‘베어 더 뮤지컬’은 올해로 한국 초연 10주년을 맞은 뮤지컬로, 보수적인 카톨릭계 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진호, 강병훈, 윤승우, 김재한, 성민재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14일까지 서울 종로구 두산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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