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가 평범한 일상 속 특별한 현장을 찾아 나선다. 정원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도시 속 힐링 명소부터 국내외 관람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현장까지, 자연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우리 동네 뉴스’, ‘자연과 하나 되다’, ‘투데이 ISSUE’ 등 세 개의 코너를 통해 도심 속 초록의 매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 준비돼 있다.
‘우리 동네 뉴스’ – 도심에서 만나는 정원의 향연!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편
‘자연과 하나 되다’ – 힐링의 순간, 서울의 숨은 자연 명소들
도시 한복판에서 느끼는 자연의 고요함, 이번 주 ‘자연과 하나 되다’에서는 서울의 정원 명소 세 곳이 소개된다.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정원문화힐링센터는 남산의 자연을 배경으로 정원 문화 체험과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 이어지는 장소는 강북구의 북서울꿈의숲이다. 넓은 잔디밭과 예술 조형물이 어우러진 이곳은 산책과 피크닉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서울 동작구의 보라매공원에서는 잘 정비된 산책로와 풍성한 나무 그늘 아래에서 도심 속 여유를 즐길 수 있다.
‘투데이 ISSUE’ – 에밀리와 함께하는 정원박람회 100배 즐기기 편
외국인 출연자 에밀리와 함께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이 소개된다. 동작구의 정원 박람회를 둘러본 에밀리는 전시된 정원뿐 아니라 인근 맛집과 카페를 찾아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한다. 서울 동작구 성대로에 위치한 한솔웰빙쌈밥시골보리밥에서는 정갈한 한식 한 상이 에밀리의 입맛을 사로잡고, 보라매로 인근의 더플롯커피 5호점에서는 향긋한 커피 한 잔으로 여유로운 마무리를 한다. 박람회를 중심으로 한 하루 일정 속에서 한국의 자연과 음식, 여유로운 삶의 방식을 함께 느끼는 시간이 펼쳐질 예정이다.
‘생방송 투데이’는 오늘 하루 있었던 일들과 사람 사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놓치기 쉬운 순간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만들며, 국민과 가장 가까운 시간, 가장 가까운 이야기로 채워가는 SBS 대표 저녁 정보 프로그램이다. 전국 곳곳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사고부터 따뜻한 감동을 안기는 휴먼스토리, 출출한 저녁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맛집과 음식 정보까지, 시청자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다.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시간은 평일 오후 6시 50분으로 시청자들의 저녁 시간을 책임지고 있다.
정지연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