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배성재와 김다영이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최근 배성재와 김다영이 혼인 신고를 마쳤으며, 신혼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한편 배성재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후 2006년 SBS 공채 14기 아나운서로 이직해 예능과 스포츠 분야 등에서도 활발히 활동을 펼쳤다.
김다영은 2021년 SBS에 경력직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아나콘다 멤버로도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김다영은 결혼을 앞두고 지난달 SBS에서 퇴사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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