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TT 플랫폼 웨이브가 유권자들의 편리한 정보 접근 지원에 나섰다.
웨이브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관련 정보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특별관을 편성했다.
라이브 방송은 물론, 다시보기(VOD)도 제공되며, 선거 관련 다큐멘터리, 시사 교양 프로그램도 특집 편성해 더욱 깊이 있는 정보를 전달한다.
이용자들은 웨이브 홈 화면 빅배너와 선거 관련 콘텐츠 큐레이션 밴드를 통해 특별관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뉴스특보와 개표방송이 진행되는 선거 당일(6월 3일)은 심야 시간까지 원활한 라이브 채널 시청을 지원하기 위해 트래픽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경란 웨이브 프로그래밍 그룹장은 “웨이브는 차별화 된 선거방송을 제공하는 대다수 채널을 서비스하고 있다”면서 “이용자들이 뉴스 라이브는 물론, 후보자 토론회 등 주요 정보를 VOD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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