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듣퍼’ 몬스타엑스(MONSTA X)가 데뷔 10주년 기념 무료 팝업 전시 ‘모놀로그(MONOLOGUE)’ 콘셉트 포토를 전격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몬스타엑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29일 오픈을 앞둔 데뷔 10주년 기념 팝업 전시 ‘모놀로그’의 콘셉트 포토를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두 번째 버전 콘셉트 포토에서 멤버들은 초록색 단체 후드를 맞춰 입고 각자의 개성을 살린 소품과 함께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셔누는 카메라, 민혁은 치즈볼, 기현은 휴대용 카세트 플레이어, 형원과 주헌은 빵, 아이엠은 후드 깃을 활용해 6인 6색의 매력을 드러냈고, 단체 사진에서는 다 함께 파티를 즐기는 듯한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오랜 시간 쌓아온 팀워크와 끈끈한 케미스트리를 담아냈다.
팝업 전시 ‘모놀로그’ 오픈을 앞두고 공개된 이번 콘셉트 포토는 오랜 팬들에게는 반가운 추억을, 새로운 팬들에게는 몬스타엑스의 10년 서사를 엿보게 해주며 팝업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드높이고 있다.
팬들의 설렘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모놀로그’는 ‘가장 진솔한 몬스타엑스의 모습’을 테마로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사진과 활동 의상, 다양한 소품 등이 전시된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는 29일부터 6월 11일까지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무료 팝업 전시 ‘모놀로그(MONOLOGUE)’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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